
저녁 비행기를 타고 캄보디아로 이동~
하노이에서 씨엠립으로 2시간이 채 안되는 비행시간
이륙할 때는 날이 밝은편이었는데 날아가는 동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.
비행기 날개, 해 넘이 사진이라면 여행 중 꼭 한번씩은 찍어주어야하는 사진..ㅋㅋ
입국 서류가 너무 많다.기본적인 입국 서류,세관 신고 서류,검역 신고 서류, 그리고 비자 발급 서류...
비행기 안에서 간단하게 주는 샌드위치 후다닥 먹어치우고 서류 작성하다 보면 도착이다.
씨엠립공항은 큰 비행기가 이착륙이 안되는 작은 공항이라고 한다.
지은지 얼마 안됬다고 하는데 마치 휴양지의 펜션같은 정말 작고 아담한 공항이다.
비행기에서 공항청사까지 걸어간다.ㅎㅎ
그리고 검역신고서 내고 바로 비자 발급 요청하러 몇 발짝 이동,
비자 발급 비용이 20$라고 떡하니 명패 달아 놓고 1$ 더 내 놓으란다.
그것도 한국 말로 "빨리빨리~~" 일명 급행료란다. 어이 없게도.....
안 주면 서류 접수 안 해주고, 그냥 1$ 더 주고 말았다.
바로 옆옆 데스크에서 조잡하게 프린트된 종이에 몇자 적어서 도장 찍어서 여권에 붙혀주는데 5분도 채 안걸린다.
입국 때 듣기 시작한 저 1$는 캄보디아에서 머무는 내내 듣게 된다.
"원달라 주세요~"그것도 한국 말로
나 해외 여행 온것 맞냐구~~
정신없는 공항을 빠져나와 캄보디아 가이드 만나고, 저녁 먹고 호텔로 이동
르 메르디앙 앙코르 호텔

이번 여행에서 묵은 호텔중에 최고다.
베트남에서 묵은 호텔도 다 5성급에 좋은 호텔들이었지만
여긴 그 중 정말 최고다.
패키지 여행은 이래서 좋다니깐....하면서 짐풀고 바로 자버림...
내일 하루종일 고되게 돌아다닌다고 하니....


덧글
상현 2009/11/09 11:55 # 삭제 답글
입출국 서류를 정성스럽게 작성했는데, 막상 공항에 오니 대충 보고 막 모으고 있다. 그러다 버리겠지.아님 DB화 하나?
momoyeye 2009/11/09 18:11 #
디비화 할까??여튼 너무 작성할게 많았어...것두 중복되는 내용을